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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 머니 9] 스윙스, 래원, 릴보이, 머쉬베놈 파이널 진출 결정

Helen lee 2020. 12. 13. 19:38

금요일 저녁 필수시청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9"이 끝을 향해 가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에서 역대급 무대들이 나오면서 정말 누가 떨어져도 이상하지 않았지만 결과는 나와야하기 때문에 아쉽지만 탈락자가 나왔다.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쿤디판다'와 '원슈타인'이 떨어졌고 분발하던 '미란이'와 '언텔'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하지만 정말 너무 훌륭한 무대들이어서 아쉬움을 더했다.

 

결승 진출자는 '코쿤X팔로알토' 팀의 '래원'과 '스윙스', '저스디스X그루비룸'팀의 '머쉬베놈', '자이언티X기리보이'팀의 '릴보이'로 정해졌다.'다이나믹 듀오X비와이'팀은 '언텔'이 떨어지며 생존자가 없어져 아쉬웠다.

'래원'은 정말 업그레이드를 확실하게 보여주며 그 존재감을 뽐냈고, '스윙스'는 평소 사이가 안좋다고 알려진 '쌈디'가 피쳐링으로 등장하면서 반전을 보여줬다. '머쉬베놈'과 '릴보이'는 특유의 플로우를 통한 곡으로 평가단의 마음을 흔들어놓으며 결승진출을 확정지었다. 정말 결승이 기대가 된다.

(아래쪽 유튜브 영상을 통해 곡을 들어보기 바란다.)

<출처 : M.NET>

 

 

 

<영상 출처 : M.NET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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