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 생각나는 『장범준-'실버판테온'』

남편을 처음만나 6년 전에 처음 롤을 시작했죠..

플레였던 남편과 달리 처음 시작한 저는 브론즈 똥쟁이였고 ㅠ..ㅠ

게임을 한번 제대로 안해봤던 저는.. 많은 고난과 시련(?)을 헤처나가며 게임을 했습니다...ㅋㅋ
승부욕 강한 남편 때문에 맘에 상처도 많이 받고 내 손이 이렇게 내맘대로 안움직이는 구나 싶었어요 하아..

하지만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지난 시즌 처음으로 골드를 찍었습니다 ㅎㅎ

우연하게 이 노래를 듣게 되었는데요!
중독성있는 가사와 매력적인 장범준 목소리가 어울려진 생각보다 진지한(?) 노래에 푹 빠졌습니다ㅎㅎ

정말 이 노래에서 장범준이 플레에 가겠다는 그 꿈이 공감이 참 많이 됐었는데 혹시 롤을 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이 노래 듣고 한번 웃고 가시라고 포스팅 해봅니다~>_<

장범준이 부릅니다~ 실버판테온 ♬

<출처 : '장범준' 유튜브>